실시간 뉴스



[KS] 김태형·이강철 감독 박세혁·황재균 등 선수 참석 미디어데이 개최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 KBO리그 한국시리즈(7전 4승제)를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고척스카이돔 3루측 내야 복도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알렸다.

팀 창단 후 첫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에서는 이강철 감독과 황재균, 강백호(이상 내야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한다.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신기록을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김태형 감독과 박세혁(포수) 양석환(내야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나온다.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은 미디어데이 무대에서 한국시리즈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히고, 현장 취재진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SBS스포프, MBC 스포츠플러스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KT Seezn을 통해 생중계 된다.

2021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13일 오후 마련된다. 올해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 전경. 사진은 지난 2015년 개장 기념 경기로 열린 한국과 쿠바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장면.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2021 KBO리그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13일 오후 마련된다. 올해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 전경. 사진은 지난 2015년 개장 기념 경기로 열린 한국과 쿠바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장면.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선수 4명은 이날 행사 종료 후 신한은행 메타버스 팬미팅에도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신한 SOL(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사전 이벤트 예약에 참여한 고객은 초대 메세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 이외 고객은 신한 SOL(쏠)의 야구전용 플랫폼 '쏠야구'를 통해 당일 오후 2시 50분부터 입장할 수 있다. KT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전 경기가 펼쳐진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KS] 김태형·이강철 감독 박세혁·황재균 등 선수 참석 미디어데이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