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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17억으로 뛰었다' 이시언 결혼에 '나혼산'서 샀던 아파트 관심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연인 서지승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019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주택청약에 당첨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에 입주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6억원대에 분양받은 이 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 17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의 결혼 소식에 과거 그가 주택 청약으로 분양 받았던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의 결혼 소식에 과거 그가 주택 청약으로 분양 받았던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은 입주 당시 집 내부를 공개하며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만든 주택청약통장에 7~8년 동안 3만원씩 입금했다"며 "사실 통장을 해지하려 했는데, 친구가 말렸다. 지하철에서 욕을 해서 어른이 역정을 내는 거 같았다"고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후일담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지난 8일 이시언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시언과 서지승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식은 가족과 친인척 등 소수 인원만 초대해 조촐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제주에서 스몰웨딩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이 6억원대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 17억원대까지 올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6억원대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최근 실거래가 17억원대까지 올랐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이들의 신혼집으로 과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했던 상도동 아파트가 언급됐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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