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 기자] 노래방 업계 1위 기업 TJ미디어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로 치솟은 뒤 이내 하락 전환했다. 차익 시현 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5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TJ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2.42%(160원) 내린 6천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장중에는 7천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찍었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정부는 위드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이날 이와 관련한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안에는 노래연습장의 경우 백신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를 도입하는 대신 24시간 영업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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