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서울과 북서울본부는 공동으로 ESG 혁신경영 실천을 위해 28일 아름다운가게 송파가락점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실천 프로젝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KCA 서울·북서울본부 직원들은 약 200여점의 기증물품을 직접 판매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는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KCA 서울·북서울본부 관계자는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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