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주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오는 15일까지 울릉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농산물가공창업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시간은 기간중 1일 4시간씩 8회차 32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지역내 농산물 가공과 유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과 예비가공창업자 22명이다.
교육내용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농식품 포장디자인방법과 세무관리 ▲농식품 원가관리 ▲내상품 노출전략 ▲소규모 HACCP ▲농산물가공창업 인허가절차 등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가공창업과 운영에 꼭 필요한 내용을 위주로 과목을 편성했다.
김병수울릉군수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이론교육과 가공실습 등 다양한 교육컨텐츠를 제공해 농산물가공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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