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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설탕노움 인형 하루만에 완판


10월 1일부터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도 판매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의 인기 NPC '설탕노움'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이 온라인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24일 오후 쿠키런 스토어를 통해 1만 9천원에 판매를 시작했고 출시 다음날인 25일 새벽 온라인 판매분 전량이 매진됐다.

설탕노움은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서 건물을 짓거나 영토를 확장하는 등 게임 내 노동을 담당하고 있는 캐릭터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 아마도 재배노움 인형은 지난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게임 내 선보였던 한정판 아이템 '아마도 재배노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102개 지점에서 오프라인 판매도 시작한다. 인형뿐 아니라 신규 상품인 캘린더와 키링도 함께 출시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 비즈니스 사업은 게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하면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굿즈 라인업 역시 쿠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설탕노움과 함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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