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2021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이어짐에 따라 축제의 즐거움과 설렘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이번 축제의 대표적인 온라인 행사로, 풍기인삼축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과 폐막식을 생중계해 축제의 현장감을 전달한다.
이어 내달 2일과 3일, 9일, 10일, 11일 5일 동안 트롯공연과 온라인 홈쇼핑을 결합한 '풍기인삼트롯 커머스'가 안동MBC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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