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더욱 큰 외로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대성에너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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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조리식품과 통조림, 건강기능식품 등 11종의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북구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작은 나눔과 관심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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