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절차가 시작, 첫 주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첫 날인 이날에는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화요일에는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이 신청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로 받는 경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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