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서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반다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체육기금) 4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언제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재건축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양동 서구장애인복지관 부지를 활용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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