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디앤디플랫폼리츠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4분 현재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시초가 대비 140원(2.60%) 하락한 5천2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천원) 보다 7.8% 높은 5천390원에 형성됐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지난 9일까지 진행한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에서 리츠 중 최고 기록인 36.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앤디플랫폼리츠는 오피스와 물류센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멀티섹터 리츠다. 서울 영등포 문래동 소재 오피스 세미콜론 문래, 용인 소재 백암 파스토 1센터, 일본 아마존 물류센터에 투자하고 있다.
상장 후 총 2만 평 규모의 오피스자산과 16만 평 규모의 물류자산 등 SK디앤디가 개발하는 우량자산을 편입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섹터에 진출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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