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중 1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종가 기준 지난 6월 16일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3%(11.41포인트) 내린 999.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06선에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1003선까지 밀린 후 상승 전환해 1012선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시 하락 전환해 1000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가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 82억원어치의 코스닥 물량을 내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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