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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코로나 상황에서 사회적기업 역할 더욱 부각"


지난30일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 개최

[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이 사회적기업인들과 일곱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7월 30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가운데)이 지난 30일 사회적 기업과 열린 대화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나주시]

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소인 사회적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의 고용안전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열린 대화 자리에는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더불어지애,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 사랑복지센터, 두레박협동조합, 가헌, 농업회사법인 절굿대, 만들평야, 나물사랑, 나주애인, 나주시골농장, 보림, 꼬바에느, 니나노플래닝, 금하테크 등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윤창훈 기자(jj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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