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드롱기, '커피 라운지' 온·오프라인 운영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드롱기, '커피 라운지' 온·오프라인 운영

드롱기가 '드롱기 커피 라운지'를 오픈했다. 드롱기 커피 라운지는 드롱기 커피머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커피 원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커피 라운지에서는 커피와 원두에 관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언택트로 체험해볼 수 있다. 커피 트렌드와 뉴스를 비롯해 커피의 역사와 용어, 품종 등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코너도 준비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홈카페족을 위한 레시피 코너도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는 직접 드롱기의 커피 머신을 체험해볼 수 있다. 드롱기가 지난달 선보인 광화문 컨셉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전자동, 반자동 커피 머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드롱기는 커피 라운지 론칭을 위해 알레그리아, 빈브라더스 등 국내 최정상 로스터리 카페 9곳과 손을 잡았다. 드롱기 협업 카페에서도 드롱기의 머신으로 직접 커피를 만들고 시음해볼 수 있다.

◆에이서, 여름맞이 '슬기로운 홈캉스' 이벤트 개최

에이서가 여름맞이 모니터 빅세일 프로모션 '슬기로운 홈캉스'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에이서의 주요 모니터를 특별 할인가에 더해 최대 15%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레데터 X38P' 등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는 물론 '프레데터 XB253Q GP'와 '니트로 XV272U V' 등 가성비 게이밍 모니터, 'CB272U'와 'R241Y' 등 업무용 모니터, '컨셉D CM2241W' 등 크리에이티브 모니터 등이 해당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니터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무선 마우스와 게이밍 키보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된다. 또 행사 제품 중 '프레데터 X38P', '프레데터 XB323U GP', '프레데터 XB253Q GP', '프레데터 XB253Q GX', '프레데터 XB273U GX'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이서의 '411 퍼펙트케어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서비스가 지원된다.

◆쿠첸, 2.1 기압 기술 탑재 '쿠첸 121 밥솥' 출시

쿠첸이 국내 최초 2.1 초고압 기술을 탑재한 잡곡밥솥 '쿠첸 121 밥솥'을 출시한다. 2.1 초고압 기술은 온도를 121도까지 올리면서 잡곡의 수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쿠첸 밥맛연구소 연구 결과 서리태 기준 기존보다 식감이 33% 정도 개선돼 부드러운 식감의 잡곡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혼합잡곡밥, 건강콩밥, 슈퍼곡물밥, 현미 100, 보리잡곡밥, 샐러드용잡곡 등 총 6가지의 잡곡 특화 메뉴가 탑재됐다. 다이렉트 터치 기능으로 잡곡 특화 메뉴를 비롯해 백미찰진밥, 백미고슬밥 등 세분화된 백미 메뉴와 만능찜, 건강죽 모드, 총 10개의 메뉴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불림 기능과 뜸 기능을 따로 갖춰 1~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다.

◆휴테크 안마의자, 휴가철 프라이빗 마사지 지원

휴테크산업(휴테크)이 28일 오후 11시부터 50분간 CJ온스타일에서 ES9 안마의자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ES9 안마의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기존 ES9 블랙에 이어 지난 4월 새로운 컬러인 ES9 화이트 안마의자를 선보였다.

방송 중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36개월과 무상 AS 3년, 일시불 결제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콤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눈 마사지기, 카카오마사지기 2종과 안마의자 전용 고급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마이크로칩, 1700V 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솔루션 선봬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고효율, 고신뢰성 1700V 실리콘 카바이드 MOSFET 다이, 디스크리트 및 파워 모듈을 출시했다. 새로운 실리콘 카바이드 제품군을 통해 개발자는 IGBT를 대체해 부품 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제어 방식을 간소화한 2-레벨 토폴로지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스위칭 제한 없이 전력 전환 장치의 크기와 무게를 절감해 적은 시스템 비용으로 더 많은 충전소를 위한 공간과 유료 승객 및 화물을 위한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고중량 차량, 전기 버스 및 기타 배터리 구동 상용차의 범위 및 동작 시간을 확장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서민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신일전자, '에코 음식물 처리기' 출시 外

• 소니코리아-프딩, 프로 포토그래퍼 지원 MOU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