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DGB대구은행은 폭염 속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는 지역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들을 위해 28일 대구시청에서 아이스 머플러 전달식을 실시했다.
아이스 머플러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와 연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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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으로 대구 21개소 1천개, 경북 51개소 1천500개 등 총 2천500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후원금 전달, DGB '덕분에' 존 운영, 의료진을 위한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아이스 머플러가 의료진의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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