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왼쪽)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장인화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종목별 선수는 29종목에서 332명으로 구성됐다. 수영 17명, 양궁 6명, 육상 7명, 배드민턴 10명, 야구 24명, 농구 12명, 복싱 2명, 카누 1명, 사이클 2명, 승마 1명, 펜싱 18명, 축구 18명, 골프 6명, 체조 7명, 핸드볼 14명, 유도 13명, 카라테 1명, 근대5종 4명, 조정 1명, 럭비 12명, 요트 4명, 사격 15명, 스포츠클라이밍 2명, 탁구 6명, 테니스 1명, 태권도 6명, 배구 12명, 역도 8명, 레슬링 2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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