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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신규 서버 추가 증설


출시 일주일 만에 18개 서버 추가…총 54개 서버 오픈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서버를 추가 증설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오딘은 출시 당시 총 36개의 서버를 오픈했으며 론칭 하루 만에 4개의 '헤임달'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이후 이용자가 지속 유입돼 2번의 서버 추가를 진행, 이날 오전 10시 5개의 '티르' 서버를 열었다.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4번에 걸쳐 총 18개 서버를 증설한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에 대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4일까지 '로키의 그림자 출현률 상향' 이벤트를 통해 추가 골드와 로키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 28일까지 '대륙 침락자 처치 미션'을 통해 추가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고 '14일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해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용자 유입 현황에 따라 서버 증설 및 대응안을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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