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 3주년을 겸한 7월 정례조회를 통해 지난 3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1년 시정 핵심 운영 방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오직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호남의 중심, 에너지수도 나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보내온 시간이었다”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우리 시의 노력은 시정의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3년을 돌이켜봤다.
강 시장은 “남은 1년의 임기가 나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비상한 각오로 차기대선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5대 선도정책과제의 본궤도 진입과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나주형 일자리, 나주시가 주도하는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