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태희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32호점이 지난 6월 27일 제주 성읍마을에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도부터 2020년까지 선정된 총 39개의 마을공동체사업 중 32번째 사업장으로 개점했다.
JDC 마을공동체 사업은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마을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는 JD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성읍1리는 제주의 유·무형 문화재를 잘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이라며, “이번 사업이 새로운 성읍마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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