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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영 KBO 심판위원,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 달성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근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심판위원이 개인 통산 1천500경기에 출장했다.

박 심판위원은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전에 나왔다. 그는 KBO리그 통산 28번째로 심판위원 1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 심판위원은 지난 2002년 9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의 더블헤더 1차전에 심판으로 처음 출장했다. 이후 2016년 5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전을 통해 개인 1천 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박근영 KBO 심판위원(오른쪽)이 18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전을 통해 개인 1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28번째다. [사진=뉴시스]
박근영 KBO 심판위원(오른쪽)이 18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전을 통해 개인 1천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28번째다. [사진=뉴시스]

KBO는 박 심판위원에게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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