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3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오승환(투수)에 대한 기념상품이 팬들을 찾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승환 300세이브 기념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상품은 3D 크리스탈 큐브, 기념구, 와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홈 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팀 스토어와 구단 공식 온라인몰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한 명당(온라인 기준 한 아이디당) 2세트까지 구매 가능하다.
상품은 선착순으로 300개 한정판이다. 오승환은 지난 25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마무리로 나와 구원에 성공하며 30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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