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19일 장 초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개장 직후 3200선을 돌파해 3202.56까지 올랐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3190대에 머물고 있다.
최근 연이은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 코스닥 증시 kospi kosdaq](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4/1613442286111_1_093305.jpg)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포인트(0.04%) 오른 3199.7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209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79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12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85포인트(0.08%) 오른 1011.5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80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8, 31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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