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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 쉬는 생명의 아름다움" '팀랩: 라이프', 힐링 전시 '호평'


'팀랩: 라이프'전은 지난해 9월 25일 DDP에서 개막한 이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전시의 새로운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사진=㈜문화창고]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전시 ‘teamLab: LIFE(이하 팀랩: 라이프)’가 올해 8월 22일까지 연장된다.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 중인 '팀랩: 라이프'전은 압도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스케일의 예술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관람객의 손길이 닿으면 작품이 변화하는 특별한 체험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형 전시’이자, 순환하는 생명을 공유하는 ‘힐링 전시’로 호평받아 왔다.

'팀랩: 라이프'전은 지난해 9월 25일 DDP에서 개막한 이후 ‘직접 만지고 느끼는 체험 전시의 새로운 경험’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관람객을 꾸준히 모으고 있다. 2030세대 관람객은 물론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 전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평 받고 있다.

이번 '팀랩: 라이프'전은 층고가 약 9미터에 이르는 전시 장소인 DDP의 스케일을 최대한 활용하여 디지털 아트를 통한 연속적인 생명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구현한다. 각 주제에 맞춰 ‘생명은 생명의 힘으로 살아있다 II’, ‘꿈틀대는 골짜기의 꽃과 함께 살아가는 생물들’, ‘증식하는 무수한 생명’ 등 총 10개의 작품이 8개의 독립된 공간에서 전시되면서 관람객에게 황홀한 세계를 선사한다.

'팀랩'은 예술가와 프로그래머,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50여 명으로 이뤄진 인터내셔널 아트 컬렉티브 팀이다. [사진=㈜문화창고]

'팀랩'은 예술가와 프로그래머,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터, 수학자, 건축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50여 명으로 이뤄진 인터내셔널 아트 컬렉티브 팀이다. 2001년 활동을 시작해 뉴욕, 런던, 파리, 싱가포르, 베이징, 멜버른 등 세계 각지에서 상설전시 및 아트 기획전을 개최해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2800만 명의 관람객(2020년 7월 기준)을 동원했을 만큼 혁신적인 인터랙티브 전시이다.

한편 '팀랩: 라이프'전은 매일 시설물 방역과 소독은 물론 전시장 출입시 소독과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운영요원들을 통해 관람객 간 거리두기 안내 및 조정 등 관람에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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