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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즌 코리안 오픈 스프링', 13일 오후 2시 개막


올 시즌 첫 국내 챔피언 가려

 [사진=유비소프트]
[사진=유비소프트]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유비소프트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지역 리그인 '2021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스프링(이하 코리안 오픈 스프링)'이 오는 13일 오후 2시 개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시즌 첫 국내 챔피언을 가리게 될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오는 4월 18일 결승전까지 약 5주간 대장정을 치른다. 총 상금 6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글로벌 포인트가 수여된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에는 클라우드9, 담원 기아, 탈론 e스포츠(Talon Esports), T1, SGA eSPORTS, 스타라이즈(StarRise), 파우스트(Faust), 팀 바이퍼(Team Viper)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코리안 오픈 스프링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을 도입해 리그 경기 수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리그 구조상 모든 팀이 같은 상대와 두 번 이상 겨뤄야 한다.

개막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개막전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 월요일 저녁 7시에 경기가 치러진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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