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은 글로벌 온라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 '플레이투빗(Play2Bit)'을 오픈했다고 5일 발표했다.
플레이투빗은 국내 게임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잠재력 있는 게임들을 발굴하고 개선해 한국을 포함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시장에 서비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이다.
플레이투빗은 PC MMORPG '아스텔리아', '아스텔리아 로얄', '라펠즈', '프리프', 액션 RPG '그랑에이지', 카드수집형 RPG '시드 클래식'과 웹게임 '신계', '멸신', '열혈삼국' 모바일 게임인 '프리프 레거시', '세븐가디언즈'까지 총 11종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이외에도 파트너 게임 개발사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예정이다.
송계한 웨이투빗 대표는 "플레이투빗을 통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가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함께 글로벌 게임 시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게임 개발사는 언제나 환영하니 편하게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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