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지난 1월 한 달 동안 5세대 통신(5G) 가입자가 100만명 늘었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 서비스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전달보다 101만8천557명이 늘어 총 1천286만9천930명을 기록했다. 전체 무선통신 서비스 가입자 7천69만15명에서 18% 수준이다.
사업자 별로는 SK텔레콤이 전달보다 48만7천242명이 늘어 총 596만3천297명을 기록했고, KT는 30만6천139명이 늘어 총 392만3천610명을 5G 가입자로 유치했다.
LG유플러스는 총 297만6천343명을 5G 가입자로 확보, 전달보다 22만4천401명이 늘었다. 알뜰폰 5G 가입자는 6천6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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