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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 초등영어, 정식 론칭 6개월만에 가입자 8천명 돌파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공교육을 넘어 사교육 시장도 언택트 방식을 선호하는 양상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영어와 같은 외국어의 경우 정규 교과 과정만으로는 학습 능력 향상에 한계가 있어 집에서도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원어민 수업을 선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같이 비대면 영어 교육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2020년 7월 베타 서비스에 이어 8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 '튜터링 초등' 영어가 정식 론칭 6개월만에 가입자 8천명을 돌파했다.

튜터링 초등이 이처럼 단기간에 폭발적인 가입자 수를 달성한 것은 모바일 성인 회화 서비스로 터득한 에듀 테크 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리딩부터 1:1 회화수업을 한 번에 제공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튜터링 초등은 일대일 영어회화 1위 외국어 교육플랫폼 '튜터링'이 새롭게 선보인 미취학 아동 및 초등 화상영어 회화 서비스다. 신규 가입 시 무료 레벨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 맞춤형 학습 커리큘럼을 제안한다. 학습 콘텐츠로 예습한 후, 주 2회~3회 화상으로 실전 회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회원가입만 해도 무료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 영어 도서관 형태의 '영어 도서 리딩'과 '1:1 원어민 화상 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초등 오리지널 코스 외에 전통 콘텐츠 개발사인 NE능률과 아이포트폴리오사와의 제휴를 통해 NE TIMES 영자 신문 교재와 리딩앤 Oxford Reading Tree 코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사진=튜터링초등]
[사진=튜터링초등]

또한 플립 러닝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구현해 예습과 원어민 수업, 복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학습 효과를 높인다. 별도의 장비 구입이나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이 태블릿이나 PC를 통해 접속하면 되므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강점이다.

수강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난다. 매 수업 후 학생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한편, 학부모에게도 수업 다시 듣기 음성 파일 및 피드백, 학습가이드를 전달한다. 또한 영어 교육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5회 이상 무료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아이에게 적합한 맞춤 학습 전략을 제공한다.

튜터링 장영방 마케팅 리더(CMO)는 "튜터링 초등은 5단계의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통과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의 국내외 튜터들로 구성했다. 글로벌 팬데믹 상황 속에서 새학기 초등영어 교육에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퀄리티 높은 수업을 제공한 결과 회원들의 호응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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