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2주간 갤럭시S21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가 많은 기종은 갤럭시S21울트라 팬텀 블랙이었다고 5일 발표했다.
회사는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3종 중 갤럭시S21과 갤럭시S21 울트라 기종의 판매 비중이 전체 약 8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인기있는 기종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으로 나타났다.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실버가 뒤를 이었다.
기종과 색상 조합으로는 갤럭시S21은 팬텀 그레이, 갤럭시S21+는 팬텀 바이올렛, 갤럭시S21 울트라는 팬텀 블랙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기종 관계없이 색상만으로는 팬텀 블랙, 팬텀 바이올렛, 팬텀 실버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아울러 갤럭시S21 모델은 4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했고, 갤럭시S21플러스는 20대 남성, 갤럭시S21 울트라와 울트라 512GB 기종은 모두 30대 남성이 가장 많았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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