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올해 MNO는 AI 기반 구독형 상품 마케팅 컴퍼니로 새로운 성장 스토리 만들고자 한다"
3일 윤풍영 SK텔레콤 CFO는 지난해 SK텔레콤 실적발표에 이은 컨퍼런스콜에서 "통신의 틀을 넘어서 교육, 렌탈, 여행 등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해 고객 원하는 임팩트 있는 구독형 상품, 서비스 출시할 예정"이라며, " 구독형 상품 마케팅 펼치기 위해 새로운 인프라 구축하고 있고 통신사의 강력한 마케팅 툴인 멤버십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오는 2023년까지 구독형 상품 가입자 2천만명을 확보하고 6천억의 매출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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