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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예금보험공사와 취약계층에 '우리행복상자' 전달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11가지 명절 식료품으로 구성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위성백(왼쪽) 예금보험공사 사장, 남국희(가운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2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손태승(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위성백(왼쪽) 예금보험공사 사장, 남국희(가운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예금보험공사,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서울시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우리행복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우리행복상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떡국떡, 누룽지, 한과 등 11가지 식료품과 간편식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회적 기업 및 '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에서 추천한 중소기업에서 생산된 것들이다.

우리은행 영업본부, 예금보험공사 소속 임직원들은 2천개의 상자를 설 명절 전까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산하의 전국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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