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Sh수협은행이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본부 조직 슬림화와 영업전문인력 재배치로 실효성 있는 마케팅 강화에 중점을 뒀다.
경쟁력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내년에는 ▲고객중심경영 실천 ▲디지털뱅킹 경쟁력 강화 ▲수익창출 기반 확대 ▲조달구조 개선 ▲업무 전문성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희춘 신탁사업본부장은 연임에 성공했다.
윤 본부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1993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동탄지점장, 여신사업부장, 리스관리본부장(CRO) 등을 거쳐 2018년 12월부터 신탁사업본부장을 맡아 왔다. 임기는 내년 12월 23일까지 1년이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우수성과 창출과 조직문화 혁신 등 업무역량 등을 중심으로 ▲1급 10명 ▲2급 27명 ▲3급 8명 등 직원 45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다.
이효정 기자 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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