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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킨솔루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적용한 '세라피움'라인 론칭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효과…바이오 액티브 기술 통해 NEW 라인 출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더마 헤리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마이스킨솔루스가 30년 노하우가 담긴 NEW 세라마이드 ‘세라피움’ 라인을 론칭했다.

마이스킨솔루스 세라피움은 세라마이드와 피토스핑고신 성분이 만나 강력한 차세대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탄생,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오랜 기간 효모 발효와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연구를 진행해 오면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피부를 지키는 성분을 개발한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란 그리스어 ‘micro(=작다)’와 ‘bios(=살아있는)’의 합성어로 ‘작은 생명(=미생물)’이라는 뜻을 지닌다. 현대 사회에서는 특정 장소 또는 신체부위에 서식하는 미생물 군집과 이들의 유전정보 및 미생물 군집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마이크로바이옴이라고 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DNA나 지문과 같이 사람마다 각기 다른 형태를 갖고 태어나며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적당한 밸런스를 유지하면 피부 장벽이 탄탄해지고 피부 본연의 보호, 진정 기능이 극대화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스킨솔루스 연구소는 세라마이드와 피토스핑고신 성분을 함유한 세라피움을 함유한 크림을 바르기 전과 2주 동안 매일 2회씩 바른 후에 피부 상태의 변화를 측정하는 연구결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비교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종류와 양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변화하는 것을 발견했고, 동시에 두 가지 기회감염균이 감소했다는 사실 역시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이 개선되는 동안 피부 수분량이 증가하고 피부를 통한 수분 증발은 감소해 피부 장벽이 개선되고, 얼굴의 붉은 기를 나타내는 홍반지수와 피지 분비가 감소했다는 결과다.

마이스킨솔루스 세라피움에 함유된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 보습, 안티에이징, 초미세먼지 차단 등의 효과를 지닌다. 피토스핑고신 성분 역시 피부 장벽 내 수분 함량 개선, 피부 재생, 항염 등 생리 활성에 다양한 기능을 가지며 피부에 소량 존재하지만 강력한 효능을 보유하고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인체 피부 지질 내 40% 이상 존재하는 세라마이드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세라피움은 미생물 발효 기술을 통해 국내에 독자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바이오 액티브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한 세라피움 라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라피움과 8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으로, 탄탄한 보습 등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마이스킨솔루스의 기술로 만들어진 차세대 NEW 세라마이드 세라피움 라인 제품은 'IN, ON, UP'의 3step 구성으로 선보였다. 제품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이스킨솔루스의 '세라피움'.
마이스킨솔루스의 '세라피움'.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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