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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 안 가고 싶었다"…'서울대 출신 가수' 이적 깜짝 고백


'미운 우리 새끼' 이적 [SBS]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가수' 이적이 사실은 대학을 안 가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한량 끼'(?)가 있었던 '미우새'였다는 것이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7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천재 음악가 이적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가수 이적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말로만 듣던 이적 씨를 여기서 뵙네요~!” 라며 격한 환호를 보낸다. 어머님들의 환대에 이적은 아내와의 뜨거운(?)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러브송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한다. 이에 母벤져스는 “다른 어떤 프러포즈가 소용이 없네!” “마음을 적시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날 이적은 반전 과거를 털어놓는다. 대표적인 엄친아 뮤지션인 이적은 학창 시절 대학 진학 문제 등으로 부모님에게 멱살(?) 잡힐 뻔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적의 '미우새 DNA(?)'를 물려받은 여덟 살 딸이 결혼에 대해 폭탄 선언(?) 한 일화를 밝혀 母벤저스를 폭소케한다.

이적은 “내가 뭔가 잘못한 건 아닐까 생각했다”라며 딸에게 가장 미안했던 순간을 꼽아 현장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한다.

'엄친아' 와 '미우새'를 넘나드는 이적의 무한 매력은 8일 밤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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