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합창단, 이수범·이보미 지휘자 데뷔콘서트


이수범·이보미 지휘자 데뷔콘서트 포스터. [국립합창단]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국립합창단이 이수범 지휘자와 이보미 지휘자의 데뷔콘서트를 연다.

두 지휘자는 남성·여성·혼성 합창 등 프로그램의 각 스테이지별로 국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며 감각적으로 그들만의 새로운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범 지휘자는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합창지휘 박사과정 중이다. 제8회 국립합창단 합창지휘경연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현재 국립합창단 객원부지휘자, 신현여중 다울림 오케스트라 지휘자, VOCES 콰이어 지휘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일 곡은 여성합창 ‘강강술래’ ‘O Salutaris Hostia’ ‘Revelation’과 혼성합창곡 ‘Canticum Novum’ ‘Jubilate Deo’ ‘And Can It Be?’ ‘Twa Tanbou’이다.

이보미 지휘자는 미국 루이빌대학교 합창지휘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루이빌 한마음 교회 지휘자, Emerging Artists의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합창단 객원부지휘자, 동신교회 벧엘 찬양대 지휘자,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혼성합창곡 ‘Vier Quartette’ ‘Hard Times’ ‘Dominus regnavit’과 남성합창곡 ‘Salvation is Created’ ‘Long Road, Walk in Jerusalem’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합창단 제21회 데뷔콘서트는 다음달 2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립합창단은 젊고 유능한 지휘자를 발굴·육성하고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데뷔콘서트를 기획해왔다. 데뷔콘서트는 매년 신진 객원부지휘자 모집공고를 통해 합창지휘 전공자 2명을 선발하고 일정기간 트레이닝을 거쳐 국립합창단을 객원 지휘하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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