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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규제 부담 없는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관심


청약통장과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전매제한 등 해당되지 않아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아파트나 주택의 투자가 어려워졌다. 5·11 부동산 대책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의 전매를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제한하는 기간을 연장했으며, 7월에는 규제 지역 확대와 종부세율, 양도세율, 취득세율 등을 대폭 인상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은 지난해 11월 수영구를 마지막으로 조정대상지역이 모두 해제되었지만, 이러한 규제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7·10 부동산 대책 이후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종부세율이 최대 6%까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곳으로 소비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부산의 중심이 될 ‘송도’가 아껴둔 자리에 부동산 규제의 부담이 없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들어서 주목받고 있다.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투시도.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투시도.

㈜유림E&C의 시공과 ㈜하나자산신탁의 시행으로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총 376실(지하 3층~지상 39층)로 조성되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전매 제한과 청약통장,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에 해당되지 않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주변 주거단지 분양권 거래금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이는 사업지 인근 백년송도골목의 재개발과 북항재개발 등이 예정되어 있고, 최근 송도에 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와 지역 가치가 높아짐에 따른 현상이다.

실제 송도는 주거와 휴양 관광이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 복합문화도시로 각광받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 이후 토지거래가 급증해 이미 최초 분양가에 3억~4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곳도 있다.

여기에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이상의 메머드급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북항 재개발이 진행되면 31조 5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 및 약 12만 명의 고용 효과와 더불어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사업지 인근에 부산역-북항 복합 환승센터와 북항 마리나 항만, 오페라하우스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밖에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쾌속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건물 내에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멀티라운지, 리빙 스페이스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 될 송도의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자, 전 세대 오션뷰와 시그니처 어메니티 등을 갖춘 시그니처 하우스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다”라며 “부동산 규제의 부담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이 문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마련된 모델하우스를 통해 가능하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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