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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시트' 조정석·임윤아 짠한 케미…942만명이 공감한 재난 탈출극


영화 '엑시트' [KBS 2TV]
영화 '엑시트' [KBS 2TV]

KBS 2TV는 시청자들의 집콕 힐링을 위해 TV최초로 방송되는 영화 5편을 준비했다. 그 첫번째가 영화 '엑시트'이다.

영화 '엑시트'는 10월 2일 오후 8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조정석, 임윤아가 주인공을 연기했고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지난해 개봉돼 942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가도를 달렸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의문의 재난 한복판에 놓여진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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