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정 장관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기간 휴가 청탁 의혹과 관련해 "면담·부대 운영일지에 기록돼 있고 승인권자의 허가를 받고 했다고 보고 있다. 우리 군은 투명하고 공정하고 합리적" 이라고 밝혔다.
또 '통역병 선발 과정서 위법한 절차가 있었는가'라는 질의에 정 장관은"많은 의원들께서도 군에 자녀들을 보낸 경험이 있을 텐데 우리 군은 그런 것들이 통하지 않는다"며 위법적 사항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