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쌍방울은 대표 내의 브랜드 '트라이(TRY)'가 글로벌경영협회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녀 내의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쌍방울은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글로벌고객만족도(GCSI)'에서 고객 품질 만족도,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을 높게 평가받아 1위를 수상했다.
글로벌고객만족도는 국내 기업 제품에 대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것으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쌍방울은 1987년 탄생한 트라이(TRY) 출시 후 곧바로 국내 내의 시장을 선도하며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내의에 이어 마스크 직접 생산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입을 수 있는 내의를 만들겠다"며 "더 높은 고객 만족과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내의의 위상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