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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웃었다…bhc,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 30% 증가


임금옥 대표, "가맹점 본사 각자 본연 업무 충실…업계 1위 도약"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bhc치킨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bhc치킨은 지난해 초고속 성장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1일 bhc치킨에 따르면 지난 8월에는 가맹점 월평균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연이어 매출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본사와 가맹점이 동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1년 내내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며 연이어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눈부신 성과를 뛰어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bhc치킨]
[bhc치킨]

지난해에 이은 올해 bhc치킨의 승승장구는 가맹점과 가맹본부 간 본연의 역할과 책임(R&R)에 충실하며 기본을 준수하는 본사 운영 방침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맹본부는 신메뉴 개발 및 이에 대한 적극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가맹점은 조리 매뉴얼, 위생, 청결, 영업규칙 등을 지켜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bhc치킨은 매년 2회 이상 메뉴를 개발하며 ‘뿌링클’을 비롯한 메가 히트작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3분기는 물론, 연말 실적 역시 기록 경신을 예상했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던 결과로 지난해는 물론 올해도 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며 "올해 상승 추이라면 조만간 치킨 업계 1위로의 도약이 머지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연춘 기자 stayki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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