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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1명…지역발생 434명‧해외유입 7명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결국 400명대까지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1명이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만8천706명이다.

[뉴시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34명이며 해외유입은 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54명, 경기 100명, 인천 59명, 광주 39명, 충남 15명, 강원 14명, 전남 13명, 대구 12명, 부산 8명, 경남 8명, 대전 3명, 경북 3명, 울산 2명, 전북 2명, 충북 1명, 제주 1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소 3명, 경기 2명, 대구 1명, 경북 1명이다.

이날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93명으로 현재까지 1만4천461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47명 늘어난 3천93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추가돼 313명을 기록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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