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위세아이텍은 21일 이투스교육과 조인트 벤처 ‘에듀에이아이(Edu-Ai)’의 설립한다고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4억9천만원을 출자해 '에듀에이아이' 지분 49%(98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앞서 위세아이텍은 지난 19일 이투스교육과 '에듀에이아이'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에듀에이아이는 교육 전문 기업 이투스교육과 머신러닝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양사의 전문 분야를 활용하여 교육에 특화된 AI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다.
에듀에이아이는 교육 도메인 데이터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하고,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처리로 교육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교육 플랫폼 분야에 새로운 기술가치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의 에듀테크의 발전은 언택트 시대에 교육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교육기업인 이투스교육과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는 위세아이텍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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