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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1·2라운드 중계


김효주, 이정은6, 이소영 등 인기 선수 전체 경기 독점 중계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U+골프를 통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1·2라운드를 중계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경기를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로 국내 유일1·2라운드 오전 중계 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U+골프에서만 1일 차는 오전 8시 10분부터 신지애, 이정은6, 최혜진 선수를, 2일차는 오전 8시 30분부터 김효주, 이소영, 임희정 선수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U+골프를 제외한 기타 서비스는 통상적으로 12시부터 시작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골프를 홍보하고 있다  [출처=LGU+]
LG유플러스 관계자가 U+골프를 홍보하고 있다 [출처=LGU+]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은 양일 모두 동일하게 채널 1은 김홍기 해설위원, 한형구 캐스터, 채널 2는 김형주 해설위원, 김형책 캐스터가 진행한다. 특히 채널 2의 김형주 해설위원과 김형책 아나운서 콤비는 U+골프 사용자들이 '주책콤비'라는 팬카페를 만들어 운영할 정도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U+골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오전부터 중계했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때 1·2라운드 일사용자는 6월에 열린 대회 평균 대비 30% 증가했다"며 "LPGA와 JLPGA 선수 중 해외에 나가지 않은 인기 선수들이 출전해 U+골프 고객들에게 이들의 전체 경기를 보여주고자 단발성으로 오전부터 중계를 제공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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