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트로트 선후배…영탁·임영웅·장민호, 강진 무대에 끝내 오열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영탁과 임영웅, 장민호가 울음을 터뜨린다. 영탁은 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준 인생곡 '막걸리 한 잔' 원곡자 강진의 무대를 보고 오열한다. 임영웅과 장민호 역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20회에서는 트롯계 대선배 일명 '박사6' 오승근-강진-조항조-김범룡-진시몬-박구윤이 등장, TOP6와 흥미진진한 선후배 데스매치를 펼친다.

사랑의 콜센타 [사진=TV조선]

이날 영탁은 강진의 데스매치 무대에 끝내 울음을 터트린다. 영탁은 강진이 준비한 데스매치 선곡을 듣고 깜짝 놀란데 이어, 강진의 무대가 시작되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더니 눈물을 흘린다. 강진의 무대가 다 끝났음에도 불구, 영탁은 계속 말을 잇지 못하며 오랫동안 흐느낀다.

영탁이 눈물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던 임영웅은 "선배님 정말 멋있었습니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장민호는 "정말 감동이에요"라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현장을 숙연하게 만든다.

과연 영탁이 강진의 무대로 인해 오열한 이유는 무엇일지, 임영웅과 장민호까지 펑펑 울린 선후배간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항조 찐팬' 이찬원은 존경하는 대선배 조항조와 나란히 무대에 올라 환상적인 듀엣을 성사시켜 가슴 울컥한 감동을 안긴다.

이찬원은 깊게 심호흡하며 "이 무대가 경연보다 더 긴장돼요"라고 경직된 기색을 보인다. 하지만 긴장감도 잠시, 조항조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이찬원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지면서 천상의 하모니가 펼쳐지고 TOP6와 박사6 모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그런가하면 TOP6는 우열을 가리는 데스매치 임을 잊은 채 트롯 길을 앞서 걸은 대선배들의 무대를 경청하고 호흡하며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만끽한다. 마지막까지 직속 대선배들과 사진을 찍고 직접 사인을 받는 등 승부의 세계를 뛰어넘은 훈훈한 의리의 선후배 스토리가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트롯계 역사였던 선배들과 앞날을 책임질 후배간의 만남이라는 그 자체가 멋진 무대를 탄생시켰다. 생각보다도 훨씬 큰 시너지를 발휘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며 "맛깔 나는 입담과 완벽한 노래 실력으로 역대급 귀호강을 선사할 TOP6와 ‘박사6’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한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0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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