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운·변예진·변새봄의 ‘트리오 아티스트리’ 베토벤과 브람스 들려준다


8월29일 정기연주회…‘악성’과 ‘낭만 끝판왕’의 피아노 3중주곡 선사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피아니스트 김고운, 바이올리니스트 변예진, 첼리스트 변새봄으로 구성된 ‘트리오 아티스트리(Trio Artistry)’가 오는 8월 29일(토)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베토벤과 브람스(Beethoven & Brahms)’라는 타이틀로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들 세 사람은 모스크바 중앙음악학교와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유학시절인 지난 2011년 주 이스탄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초청 연주를 계기로 팀을 결성했다. ‘예술가적 기교’ ‘예술성’ 등을 뜻하는 ‘아티스트리’의 의미대로 3인의 솔리스트가 하나가 되어 예술의 조화로움을 선물하는 연주를 펼치는 트리오다.

김고운, 변예진, 변새봄으로 구성된 ‘트리오 아티스트리(Trio Artistry)’가 오는 8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베토벤과 브람스(Beethoven & Brahms)’라는 타이틀로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으스스하고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유령'이라는 제목이 붙은 5번을 들려준다. 또한 후원자 슈만에 대한 존경과 슈만의 아내 클라라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심정을 떠올리게 하는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1번도 연주한다.

‘트리오 아티스트리’는 지난 2월 국내 레이블사인 오디오가이의 음원제작지원 프로그램 ‘울림프로젝트’에 선정돼 첫 정규앨범 ‘멘델스존과 드로르작(Mendelssohn & Dvorak)’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젊은 앙상블답게 공연 비용과 제작에 도움을 받기 위해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김고운, 변예진, 변새봄으로 구성된 ‘트리오 아티스트리(Trio Artistry)’가 오는 8월 29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베토벤과 브람스(Beethoven & Brahms)’라는 타이틀로 정기 연주회를 연다.

김고운·변예진·변새봄은 실내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모스크바 유학시절부터 함께 연주했으며 2018년 영산아트홀 초청 스프링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정기연주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정기연주회, 영산아트홀 송년음악회, 전주 우진문화공간 전국 페이스북 페스티벌 초청연주, 한국소리터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장일범의 K-Classic World 출연 등 크고 작은 음악회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켓은 전석 2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민병무기자 min66@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