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북부권 개발 수혜 기대...‘김포 코오롱 하늘채’, 3차 조합원 모집 중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지역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하는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인근 지역의 수혜가 예상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교통,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개발이 이뤄지면서 인근 지역민들의 삶의 질은 물론 생활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3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김포 코오롱 하늘채 역시 해당 개발사업의 영향권에 속하는 아파트로 최근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김포 2억원 대 마지막 아파트이자 김포 북부권 지하철 5호선 연장, 융복합지원센터, 관공서 북부권 분산이전, 종합복지타운 건립, 코하우징 단지 조성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 관계자는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5호선 연장으로 교통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관공서 이전 등으로 입주민들의 생활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와 수십분대로 통하는 김포한강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김포도시철도가 인접하며 인근 5호선, 9호선 연장이 계획되어 있는 등 편리한 대중교통과 도로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한강신도시 생활권에 속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보건소가 위치해 문화생활, 의료, 쇼핑 등에 이르는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학군이 양호한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양곡도서관 및 반경 수키로내 신양초, 신양중, 양곡중, 양곡고 등 초·중·고를 아우르는 학교가 밀집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인다.

김포 코오롱 하늘채는 김포시 일원에 위치하며, 63~7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1241세대(예정) 대단지로 구성된다. 74㎡ 타입은 모집 마감됐으며 현재 63㎡ 타입에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한편 김포 코오롱 하늘채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