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 '바람의나라: 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출시 19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한 것이다.
넥슨은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달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고, 출시 19일 만에 300만건을 넘어섰다.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의 PC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웠다.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3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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