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중부지방 호우특보·최대 100㎜…남부는 폭염특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오늘날씨는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도와 경북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저녁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일부지역은 10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강수강도가 약해지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나, 기온이 내려가는 오후부터 다시 강수강도가 강해질 전망이다.

제4호 태풍 ‘하구핏’으로부터 다량의 수증기가 공급됨에 따라 오는 4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정체전선은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영향을 주겠다. 강수대가 남북 간의 폭은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면서 강수량의 남북간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

경기북부 인근 강 유역(임진강·한탄강 등)을 중심으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겠고, 재해 취약 시간인 밤부터 오전 사이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최근 일주일 동안 중부지방에는 100~30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려 하천이나 계곡물이 불어나 있고 지반도 매우 약해진 상태이니, 산사태와 축대붕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제방이 낮은 하천이나 저수지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강원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8월 2일 오전 7시 현재 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광주 24도 △춘천 24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34도 △부산 30도 △광주 31도 △춘천 28도 △제주 33도 등이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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