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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본선 18일 개시


국내 프로팀 대거 출전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오피지지(OP.GG)는 1인칭 슈팅(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의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본선 경기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대회 본선에는 CLOUD 9, GC BUSAN SPEAR, Talon Esports, SCARZ, Faust, SGA eSPORTS, Use Drone, WHALE 등 국내 프로팀들이 대거 출전한다. 지난 11일 진행된 예선전에서 WHALE, Use Drone, SGA eSPORTS 등이 본선에 진출했다.

 [출처=오피지지]
[출처=오피지지]

본선은 오는 8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팀들을 대상으로 8월 15일 준결승전이 이뤄지며 16일 결승전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모든 경기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은 올해 전면적인 리브랜딩 및 운영 방식 개편을 시행했다. 리그 중계는 최시은 아나운서, '여름장마', '레지나'가 맡는다. 또 생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의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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