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를 진행한다.
6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이날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세 작품씩 총 21개 작품을 최대 80%까지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매일 밤 10시에 ‘안전관람공연 릴레이 세일 위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음날 세일 대상 작품을 공개한다. 판매 당일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해당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첫 날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월드투어’를 최대 40% 할인하고 뮤지컬 ‘빨래’와 연극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은 전석 40% 할인가에 제공한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뮤지컬 ‘렌트’와 뮤지컬 ‘풍월주’를 각각 최대 40%와 56%에, 뮤지컬 ‘펀홈’을 5만원 특가에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공연 관람 전, 공연장 및 객석 입장 시, 공연 관람 후 단계별·상황별로 나눠 행동지침을 안내하는 ‘공연 안전 관람 캠페인’을 펼친다.
윤태진 세일즈포로모션팀 과장은 “대극장과 중소극장 뮤지컬과 연극을 골고루 세일 라인업에 올려 공연계가 어려운 상황에 공연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공연 소비를 진작시키려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많은 공연 애호가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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