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오픈나루가 EBS에 ‘오픈마루 APM 솔루션’을 설치, 모니터링 과부하에 대한 신속히 대응해 원활한 서버 환경을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픈마루 APM'은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된 성능 및 원활한 사용을 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오픈나루에 따르면 EBS가 코로나19로 원격수업 수요가 급증하면서 네트워크 사용량 역시 급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BS는 IT전문가들과 합심하여 빠르게 클라우드 서버를 증설하고, 복구 솔루션을 도입해 학생들이 원활히 온라인 수업을 받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면서, 많은 교육기관에서 원격수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급하게 진행되었다.
오픈나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루 APM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온라인클래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원활히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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